폐차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조인스오토가 헤이딜러와 함께 ‘원스톱 폐차견적 서비스‘를 선보인다. 개인이 오랜 기간 운행한 차량을 매각할 때, 중고차 매매단지에 방문하거나 폐차전문업체에 연락해 견적을 받고 매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매입 결정권을 업체가 갖고 있다보니, 차주는 불확실한 가격에 차를 매각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조인스오토 관계자는 ‘원스톱 폐차견적 서비스‘가 이러한 매입자 중심의 거래 관행을 고객 중심으로 바꾸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인스오토와 헤이딜러가 장기간 테스트를 걸쳐 런칭한 ‘원스톱 폐차견적 서비스‘는 아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차주가 헤이딜러를 통해 매각할 차량을 업로드 한다. 기존에 입찰에 참여하던 전국 1만명 중고차 회원딜러에 더해, 조인스오토 네트워크에 소속..